정처기 필기 합격 후기 (2025년 1회차)
2025년 1회차 필기를 봤다. 69점(60/80/60/75/70)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 목차 ~~
1. 응시 이유/목표
2. 베이스
3. 공부 방법
4. 시험 후기
1. 응시 이유 / 목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자체가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비전공자로서 '최소한의 CS지식을 알고 있다!'를 보이고 싶었다.
겸사겸사 전체적인 CS지식을 훑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CS공부를 하되, 시험 준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다.
2. 베이스
취준중인 비전공자 학생.. 이지만 베이스가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었다.
유리한 점 | 부족한 점 |
- 전체적으로 익숙한 용어들이 많았음 - SQLD 취득 - CS 기초지식 훑는 스터디 경험o - 학교에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과목 청강 경험o | - C언어, JAVA 문외한 - 5과목(정보시스템 구축관리) 문외한 |
3. 공부 방법
오른쪽의 수제비 기출문제집과 cbt문제집(https://www.comcbt.com/)으로 공부했다.
책은 서점 가서 직접 살펴보면서 문제가 많고 개념별로 정리되어 있는 문제집으로 골랐다.
9일(2/3-2/11)동안 약 23시간을 투자했고, 평균 69점으로 합격했다.
1,2과목은 문제 풀면서 외워야 했던 개념이 많았다.
(e.g. 정적 다이어그램과 동적 다이어그램.. 유스케이스,, GOF 디자인 패턴 종류 등등)
4과목은 답 자체를 외우기보단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줄한줄 살펴보면서 이해하려고 했다.
C와 자바에 문외한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5과목은 용어들이 낯설어서 용어에 익숙해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거의 대부분 외웠다.
1,2과목도 외워야하지만, 특히 5과목은 무조건 외워야 했다.
COCOMO모형, Putnam모형 자체가 뭔지 모르면 문제를 못 푼다 !
3과목은 시간이 부족해서 직전에 cbt만 돌렸다.
4. 시험 후기
생각보다 기출문제가 적었다. 필기도 어느정도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20-24년도 기출문제 돌리면서 이해30% 암기70%의 비율로 하면 될 듯 하다.
23시간 공부는 빡빡했다. 30시간은 투자했어야 여유롭게 합격했을 것 같다.
필기보다는 실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간 넉넉히 잡고 공부해서 실기까지 한번에 붙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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